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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한량한 라이프/한량한 에티튜드 2022. 10. 30. 21:57반응형
삼사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못다 핀 꽃이 너무 일찍 저버린듯해 마음 한구석이 무겁고 먹먹합니다.
어떤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이상하리만큼 마음이 쓰리고 불편하네요.
처음이었을 텐데, 신기했을 땐데, 너무 재밌었을 텐데.. 그저 안타깝고 안쓰러운 마음에 하루 종일 우울한 기분을 주체하기 어렵네요.
깊은 애도를 보내며, 좋은 곳에서 평안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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