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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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布施)를 생활에서 실천하는 그대한량한 라이프/한량한 에티튜드 2022. 10. 21. 20:25
. 존경합니다 - 지난주 여러 가지 들었던 생각들 중에 가장 쓸모 있다 느껴져 바로 주말에 실천으로 옮긴 것 이 바로 [ 헌혈 ] 이었음. 위 사이트에서 가까운 헌혈의 집을 검색할 수도 있고, 미리 예약도 가능하고 간단한 문진도 미리미리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모두 동참해 줬으면 좋겠음. 들어가서 채혈하고 쉬고 나오는데까지 30분이면 충분함. 심지어 오천원권 문상도 주는데, 초코파이도 있고, 음료수도 있음. 고작 내 피를 약간 나눠주는 대가로. 지난주 일요일 낮 시간으로 예약을 하고 가까운 헌혈의 집 광화문센터에 방문을 했는데, 이날은 다들 알다시피 서울에 비가 추적추적 내린 날임. 비도 오고 요즘 누가 헌혈을 하겠어라는 나의 오만한 생각으로 센터에 방문을..